“긴싸움 시작…흔들리지 않으니 걱정말라” 손석희 팬카페에 심경 올려

[이슈]by 아주경제
“긴싸움 시작…흔들리지 않으니 걱정말

폭행 논란에 휩싸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사장)가 자신의 팬카페에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면서 “모든 사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손석희 사장은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에 있는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에 ‘frozenman’이라는 닉네임으로 올린 글에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들 말라”고 덧붙였다.


손석희 사장이 이글을 올린 24일은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온 날이다. 손석희 사장은 폭행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김씨가 자신에게 불법 취업을 청탁하고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긴싸움 시작…흔들리지 않으니 걱정말

다음은 손석희 사장이 팬카페에 남긴 글 전문이다.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들 마시길...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2019.01.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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