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가 왜 실검에? '금수저 아이돌' 4위…졸업 선물로 외제차를?

[연예]by 아주경제

'금수저 아이돌' 1위는 그룹 NCT의 천러


블락비 피오가 화제다.


19일 오전 블락비 피오가 연예 관련 실시간 뉴스 검색어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는 전날 방송된 엠넷(Mnet) ‘TMI 뉴스’에서 금수저 아이돌 4위로 뽑혔기 때문이다.


이날 ‘TMI 뉴스’에서는 금수저 아이돌 7명이 공개됐다. 4위에 오른 피오는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 받을 정도의 재력있는 집안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피오는 “아버지께서 면세점을 운영 중이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위는 그룹 NCT의 중국인 멤버 천러이다. 천러는 대나무 정원과 수영장이 달린 시세 40억원의 집에서 살고 있다. 천러의 할아버지는 중국 10대 부자로, 천러의 부모는 천러를 위해 13살 때 개인 콘서트를 열어주기도 했다.


2위는 연매출 1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아버지로 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다. 3위는 그룹 갓세븐의 멤버 마크이고, 5위는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다. 쯔위 어머니는 대만 야시장 사업으로 건물을 매입했고, 성형외과에 투자해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6위와 7위는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와 그룹 있지(ITAY) 멤버 리아다. 엄지의 아버지는 전국 45개 지점을 둔 치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아주경제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2019.09.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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