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사람들이 상상한 오늘날의 모습
수 세기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을 어떻게 상상했는지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밀레니엄을 주제로 삼은 19세기~20세기 초 예술가들이 만든 엽서 모음집을 소개합니다. 모두 21세기에 대한 상상을 방영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모습이 각 엽서가 담은 모습과 똑같이 발전한 것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거나 원하는 바를 실현해 가는 우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아래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 정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