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테마를 담은 다람쥐 사진촬영기 GEERT WEGGEN
자연의 다람쥐를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 작가 Geert Weggen는 할로윈 시즌 테마를 촬영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다람쥐 사이즈와 비슷한 할로윈 소품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해골과 피아노, 자동차 등 다양한 소품을 모아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하였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해골이 마음에 든 것인지, 옆에 와 같이 노는 다람쥐의 사진은 가히 동화와도 같습니다. 사진 속 다람쥐들은 작가의 정원에 매일 방문하는 야생 붉은 다람쥐들입니다. 작가에게 영감을 준 대가로 소정의 식량을 제공받고 있는 공생의 관계가 아닐까 하는 재밌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작업소식과 최신의 소식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작가의 개인 웹 사이트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 정하은
2017.10.30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