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여성 작가
이색 화가 '메레디스 오스트롬(32)' 특이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 화가는 '붓' 대신 '몸'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메레디스 오스트롬'은 뉴욕 출신이며 NYU에서 공부한 모델 겸 배우이자 화가 입니다. 듀란듀란의 키보드 연주자 닉 로즈의 옛 애인이기도 했던, 그녀는 몸에 물감을 칠하고 캔버스 위에서 몸부림을 쳐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오스트롬은 자신의 작품은 14살에 입문한 연예 세계에서 느낀 갈망과 절망과 환희,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표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