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컬처]by 아트리셋

건물에 틈이 생기면 회색 콘크리트 혹은 같은 색의 벽돌을 이용해 틈을 메웁니다. 그러나 그 틈을 형형색색 레고로 메우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독일의 설치미술가인 Jan Vormann은 건물에 생긴 균열에 레고를 끼워넣어 채우는 디스패치 워크(Dispatch wor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볼차노, 이스라엘 텔아비브, 독일 베를린에 남은 총탄 자국을 메우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작가는 이 프로젝트를 혼자 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그를 신기한듯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참여를 권합니다. 이렇게 채워진 건물들은 하나의 재밌는 공간으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작가는 "작업에 심오한 의미는 없다"고 말했지만 현재와 과거, 어린이와 어른을 잇는 레고들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도시의 빈 틈을 레고로 채우는 작가

글. 성준영

2016.12.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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