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TR BOCKENHEIM의 부활절 달걀 공예

[컬처]by 아트리셋
PIOTR BOCKENHEIM의 부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어릴 적 예쁘게 꾸며진 부활절 달걀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재미있는 예술은 Piotr Bockenheim 작가가 만든 부활절 달걀이다. 거위알 위에 레이저 커팅을 사용해서, 정교하게 기하학적 무늬로 빽빽하게 꾸미거나 플로랄 패턴을 새기기도 하며, 부드러운 선들이 서로 교차하며 색다른 무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옛날부터 달걀은 풍요, 다산 등 '생명'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부활'의 개념과도 연관지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부활절에 달걀에 색을 칠하기 시작한 것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익숙히 알 듯 부활절에 달걀을 교환하는 것은 17세기경 수도원에서부터 시작되서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PIOTR BOCKENHEIM의 부활
PIOTR BOCKENHEIM의 부활
PIOTR BOCKENHEIM의 부활
PIOTR BOCKENHEIM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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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TR BOCKENHEIM의 부활
PIOTR BOCKENHEIM의 부활
2017.03.2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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