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열대 우림에 나타난 거인
프랑스의 거리미술가이자 사진가인 Philippe Echaroux는 브라질 아마존 강 원주민의 인물사진을 빔으로 투사한 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마존의 나무를 베어가면서 지역 환경이 받는 고통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나무를 베어가면 작품 속 사람의 얼굴이 잘려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무를 덜 베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작가는 말했습니다.
글. 성준영
프랑스의 거리미술가이자 사진가인 Philippe Echaroux는 브라질 아마존 강 원주민의 인물사진을 빔으로 투사한 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마존의 나무를 베어가면서 지역 환경이 받는 고통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나무를 베어가면 작품 속 사람의 얼굴이 잘려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무를 덜 베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작가는 말했습니다.
글. 성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