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조각을 한다면
캐나다 태생의 Guy Laramee는 버려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사전을 훌륭한 작품으로 바꿔놓습니다. 작가는 "책은 죽었다. 도서관은 한물 갔으며, 과학만이 유일한 미래다."라는 진보적 문장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작가의 경험과 탐험을 통해 초자연적인 경관을 책에 조각합니다. 책을,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는 지형지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 성준영
캐나다 태생의 Guy Laramee는 버려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사전을 훌륭한 작품으로 바꿔놓습니다. 작가는 "책은 죽었다. 도서관은 한물 갔으며, 과학만이 유일한 미래다."라는 진보적 문장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작가의 경험과 탐험을 통해 초자연적인 경관을 책에 조각합니다. 책을,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는 지형지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 성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