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디자인 회사 monstrum은 아이들의 꿈의 동산과도 같은 놀이터를 디자인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무대 디자이너인 Ole Barslund Nielsen과 Christian Jense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2003년부터 특별한 놀이터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궁전, 등대, 고래, 난파된 함선 놀이터 등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놀이터를 제작합니다. 놀이터가 얼마나 재밌어 보이는지 어른들도 아이들 속에 뛰어들어 탐험하고 싶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monstrum이 만든 놀이터에서 어린아이들은 때로는 탐험가, 왕자와 공주, 또는 용사와 조종사와 같이 다양한 역할극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터에서 떠나지 못할 것입니다. 더 많은 작품에 관한 정보는 monstrum의 회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 정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