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로운 유닛으로 컴백, 9월5일 첫 싱글 '몰랐니' 발매

[연예]by 아시아경제
소녀시대 새로운 유닛으로 컴백, 9월

소녀시대-오!지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유닛 '소녀시대-오!지지'(Oh!GG)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새 유닛 '소녀시대-오!지지'가 오는 9월5일 첫 싱글 '몰랐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유닛명 '소녀시대-오!지지'는 감탄사 '오!'(Oh!)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의 영문 약자인 '지지'(GG)를 합쳐 만든 것으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과 음악을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이 인상적인 유닛명은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유닛 활동에는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총 5명의 멤버가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등 상반된 스타일의 신곡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싱글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서 키노 앨범도 특별히 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2018.08.2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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