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한강 데이트 ‘핑크빛 분위기’

[연예]by 아시아경제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한강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방송인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와 김종민이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강에 해가 저물어가자, 김종민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설렌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황미나는 “좋은가 보다”라고 묻자 김종민은 “응”이라고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김종민 씨는 매번 소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알아서 좋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민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벌레가 황미나의 입술에 달라붙자, 이를 보던 김종민은 “하...벌레는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망해하던 황미나가 소원에 대해 말하려고 하자, 김종민은 불쑥 “사람들 많은데 그래도 돼?”라면서 능글맞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2018.10.08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아시아시대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신문을 지향합니다.
채널명
아시아경제
소개글
아시아시대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신문을 지향합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