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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너만 기다렸다…"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수입차 총정리

by오토포스트

신차 출시 소식은 언제나 즐겁고 반갑다. 출시 예정인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예비 고객이라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2019년 상반기에도 재미난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벌써 6월이 지나 올해도 하반기에 접어들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은 하반기 시장을 공략할 핫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차량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그중 주목할만한 다섯 대를 한번 꼽아보았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입차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2019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수입차 5대

BMW 8시리즈 쿠페, 그란 쿠페

BMW는 가을 8시리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6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8시리즈 쿠페는 그란 쿠페와 함께 같이 출시가 될 예정이며 고성능 M8 모델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BMW의 플래그십 쿠페 자리를 담당하게 될 8시리즈는 럭셔리함과 고성능을 적절히 조화시켜 고성능 GT 카를 표방하는 차량이 될 것이다. BMW는 8시리즈뿐만 아니라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X3M, X4M 등 고성능 콤팩트 SUV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GLE

2019 서울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었던 미드사이즈 SUV GLE 역시 하반기에 등장할 준비를 마쳤다.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플랫폼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GLE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벤츠 SUV 라인업이 대부분 풀체인지를 앞두고 단종이 되었기 때문에 GLE와 GLS의 출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벤츠는 GLE뿐만 아니라 모터쇼 기간같이 전시한 A 클래스 세단과 해치백 모델 역시 같이 출시할 예정이다.

 

포르쉐 911 (992)

8세대로 풀체인지를 마친 포르쉐의 최신형 911역시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신 포르쉐 패밀리 룩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911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녹여내었으며 새로운 파워 트레인으로 무장한 신형 911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신형 911은 카레라 S 모델 기준 수평대향 3.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444마력과 54.1kg.m 토크를 자랑하며 8단 PDK 변속기와 궁합을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포르쉐는 911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칸, 카이엔 E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닛산 알티마

닛산은 올여름 알티마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6세대 알티마는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경쟁하는 중형 세단으로써 국내시장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신형 2.0 VC 터보 가솔린엔진 두 가지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최하위 트림이 2,000만 원대 후반대에 출시될 것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가성비 좋은 수입 스포츠 세단을 표방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성 측면에서는 라이벌 혼다 어코드와 직접적인 비교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토요타 수프라

토요타에서 화려하게 부활시킨 정통 스포츠카 수프라가 국내에 데뷔한다. BMW와 공동으로 파워 트레인과 섀시를 개발하여 주목받았던 신형 수프라는 토요타 86보다 상위 차종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3.0 리터 직렬 6기통 싱글 터보 엔진으로 나누어진다. 3.0 터보 모델은 340마력과 51kg.m 토크를 자랑한다. 4세대 수프라를 그리워하는 골수 JDM 마니아들은 BMW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 수프라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기대가 된다. 2JZ 같은 단어만 들어도 흥분이 되는 사람이라면 신형 수프라를 기대해 보자. 오토 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글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