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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글이 있습니다.
Improv Everywhere:
지루한 일상에 신선한 혼란과 웃음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같은 생활패턴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색다르고 재밌는 일을 찾으며, 어떨 땐 아무 영양가 없는 가십거리를 갈구하기도 한다. 그런
당신을 움직이는
1초의 순간
아, 기다리 고기다리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배불뚝이 산타 할아버지,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 그리고 영원한 친구 케빈
추위에 떨고 있는 노르웨이 아이들을 아프리카가 도와준다!
노르웨이의 겨울은 지독하다. 사람들은 빙판에 미끄러지고, 아이들은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얼어붙어 간다. 복지 국가라고 익히 알려진 노르웨이지만, 아이들의 추위까지 모두 챙겨줄 수는
바로 이 사람이
당신의 옷을 만들었다
'오늘 뭐 입지?'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아침 옷장 문을 열 때마다 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오늘은 이 질문을 이렇게 한번 바꿔 보자. '이 옷은 누가 만들었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들의 3가지 공통점
지난 3월 유엔 자문기구인 유엔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세계 155개국의 행복도를 조사한 '세계 행복 보고서 2017'을 발표했다. 고용, 소득 격차, 기대 수명, 국내총
동성애가 정상이고 이성애가 비정상인 세상, 어떤 모습일까?
이런 세상이 있다. 동성애가 정상이고 이성애가 비정상인 세상. 모든 부부는 레즈비언이거나 게이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소꿉놀이를 하며 엄마와 엄마 혹은 아빠와 아빠를 정한다. 누군
치매 환자의 천국,
네덜란드 호그벡 마을의 비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장미대선의 승자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길지 않았던 대선 준비기간 동안 그는 ‘문재인1번가'라는 대한민국 최초 정책 쇼핑몰을 선보이며 자신의
세상에 없던 미트볼,
육식의 대안으로 떠오르다
가끔 어떤 상징적인 음식이 있다. 피자와 파스타가 양식을 대표하고 쌀국수가 동남아의 문을 연 것처럼 특정 나라 또는 식문화를 대표하는 메뉴들. 사람마다 그 종류는 다르겠지만, 개개
남자는 여자가 말하는 도중에 얼마나 자주 끼어들까?
'맨스플레인(mansplain)'이라는 단어가 한동안 화제에 올랐다. 남자(man)와 설명(explain)이라는 단어를 결합한 신조어로, 남자가 여자에게 가르치듯 설명하는 것을 뜻
우리 바비(Barbie)가
달라졌어요
여자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있을 소녀들의 로망, 바비인형. 큰 눈에 오똑한 코,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가진 바비인형을 보면서 '나도 바비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피사체를 렌즈에 담아낸 사진작가
한 사진가가 있다. 그녀의 사진은 타임, 가디언 등을 비롯해 유수한 매체에 실리고 작품은 런던과 뉴욕, 홍콩을 돌며 전시회를 한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상을 타는 것도 여러 번. 2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도시, 네덜란드 로테르담
네덜란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디자인 강국이다. 이들이 내놓는 디자인은 멋지기만 한 게 아니라, 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디자인으로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거나, 냉장고의
시선을 잡아끄는 리어카,
‘끌림’
거리를 걷다 보면 리어카에 폐지를 가득 싣고 위태롭게 걸어가는 노인분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노인의 키를 훌쩍 넘은 폐지는 200kg 가까이 모아야 겨우 1만 원의 값어치가 생
팔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아주 간단한 디자인
설거지는 귀찮다. 먹을 땐 좋은데 일단 싱크대 안에 그릇을 넣고 나면 다시 쳐다보고 싶지 않다. 아니 사실 요리 자체도 귀찮다. 재료를 씻고 껍질을 벗기고 칼질을 하고… 주방에서
2017 프리츠커의 선택이 보여준 건축의 사회적 가치
지난 3월 1일,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이 2017년 수상자를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스페인의 작은 건축사무소 RCR의 공동 대표 세 사람. 라파엘 아란다(Raf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