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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아우디, 8세대 '신형 A6'…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by조선일보

아우디, 8세대 '신형 A6'… 럭셔

아우디, 신형 A6 / 제네바=성열휘 기자

아우디가 지난 6일 개막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8세대 '신형 A6'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A6는 첨단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모델이다. 이 모델은 A8과 A7 스포트백 모델들과 함께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세상에 널리 보여준다.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차의 표면, 날렵한 엣지와 두드러진 라인과 함께 신형 A6는 스포티한 우아함, 최첨단 기술, 그리고 프리미엄 퀄리티를 선사한다.

아우디, 8세대 '신형 A6'… 럭셔

아우디, 신형 A6 / 제네바=성열휘 기자

인테리어는 완전한 디지털 운영 체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해당 세그먼트에서의 디지털 트렌드의 선구자임을 보여준다. 햅틱과 음향 피드백이 장착된 MMI 터치 리스폰스는 신속하고 직관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고, 광범위한 연결성과 어시스턴스 솔루션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작동이 가능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중 주목할 만한 부분에는 파킹 파일럿 및 개러지 파일럿이 있는데 이 기능들은 어댑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마찬가지로 제공되는 옵션의 범위가 올해 중 확장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차량의 종·횡 컨트롤 지원이 가능해지며 공사 중인 도로와 좁은 차선 안에서도 차량이 안정적으로 주행하도록 해준다.

아우디, 8세대 '신형 A6'… 럭셔

아우디, 신형 A6 / 제네바=성열휘 기자

새로운 다이내믹 사륜 구동 시스템은 세단의 회전 반경을 1.1미터(3.6피트)까지 줄임과 동시에 직접적이고 스포티한 스티어링 반응과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적절히 결합한다. 새로운 댐핑 컨셉은 노면으로부터 보다 강력하며 차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유럽 출시를 위해 강력하고 부드러운 최고출력 340마력(복합 연료 소비 l/100km: 7.1 - 6.7; CO2 배출 g/km: 161 - 151)의 3.0 TFSI 엔진과 최고출력 286마력(복합 연료 소비 l/100km: 5.8 - 5.5; CO2 배출 g/km: 150 - 142)의 3.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모든 엔진은 더 나은 편안함과 효율성을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신형 A6는 네카쥴름 공장에서 제조될 예정이며, 2018년 6월 독일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디, 8세대 '신형 A6'… 럭셔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제네바에서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구동 모델의 프로토타입인 'e-트론 프로토타입'도 선보였다. 특수 제작된 카무플라쥬 디자인 필름으로 덮인 이 모델은 고전압 드라이브 시스템도 선보였다.

 

또한, 스포티한 프리미엄 SUV 디자인 이면에 최대 5인이 탑승 가능하며 동시에 많은 양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추어 다른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공간 이용과 안락함의 특징이 이 모델에서도 드러난다. 한 번 완충으로 보다 먼 거리의 장거리 여정에도 끄떡없는 배터리 용량과 포괄적인 충전 기능은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순수 전기만으로도 드라이브를 떠날 수 있게 해준다.

 

e-트론 프로토타입의 양산형은 급속 전기 충전소에서 최대 150kW의 전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 30분 안에 충전이 완료된다. 연말로 예정된 유럽 런칭 전까지 수백 대의 테스트용 차량들로 전세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시험 주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바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디자인 카무플라쥬로 뒤덮인 'e-트론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차량들이 일반 도로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제네바=카조선 성열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