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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by데일리라이프

가깝고 저렴하고 아름다운 아산 즐기기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여행을 가고는 싶은데 당장 떠나자니 해외는 부담스럽고, 국내 여행을 가자니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아산을 여행지로 한번 고려해보자. 수도권에서 가깝고, 저렴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아산으로 떠난 여행이 인생에 깊이 남을 추억이 될지도 모른다. 교통만 똑똑하게 이용하면 1박 2일은 물론 당일치기도 거뜬히 가능한 아산 여행. 아산으로 떠나면 들러야 할 곳 10곳을 소개한다.

1. 세계꽃식물원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세계꽃식물원 공식홈페이지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 식물원이다. 2004년 개장 후 20만 여명이 다녀갔으며, 관람객에게 증정한 다육 식물은 100여 개가 넘는다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원뿐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원예 체험 프로그램들이 정기적으로 개설된다.

2.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아산시 홈페이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중 하나로 선정된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은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조성되어 있는 2.2km 길이의 도로다. 가을이면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 빛을 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명소다.

3. 피나클랜드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피나클랜드 홈페이지

피나클랜드는 2006년에 개원한 다목적 테마파크로, 1970년대 인근의 아산만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쓰였던 부지가 재탄생한 곳이다. 피나클랜드는 특색 있는 테마정원과 미니동물농장, 그리고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가족의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적의 장소이다.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겨울철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4. 공세리 성당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한국관광공사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인 공세리 성당은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자주 배경이 되는 곳이다. 1895년 드비즈 신부에 의해 설계 및 건축되었는데 이색적인 건축 양식과 고즈넉함으로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5. 지중해 마을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지중해 마을은 아산시 탕정면에 조성된 공간으로,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들이 모여 있어 이름 그대로 지중해의 시골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남서쪽은 남프랑스의 프로방스풍, 남동쪽은 그리스의 산토리니풍으로 꾸며져 있다. 무엇보다 천사의 날개,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6. 외암민속마을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아산시 홈페이지

외암민속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로, 500년 전 예안 이씨 일가가 낙향하여 살게 된 뒤 예안 이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집성마을이다. 초가집, 기와집을 비롯해 장승, 물레방아, 열녀문, 연자매, 디딜방아 등을 구경할 수 있고, 실제로 살고 있는 가옥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옥은 전시형태로 보존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다.

7. 영인산 휴양림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아산시 홈페이지

1997년에 개장한 영인산 자연휴양림은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드넓은 휴양림이다. 또 숲길이 완만하여 삼림욕에 적합하고, 인근에 높은 사이 없어 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와 온양시가지, 아산만방조제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숙박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사계절 썰매장, 삼림욕장,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들 간의 친선모임, 아이들의 자연학습교육장으로 인기가 높다.

8. 현충사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아산시 홈페이지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이순신이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이기도 하다. 이순신 장군이 세상을 떠난 지 108년이 지난 1706년 사당이 건축되었고, 해방 후 매년 4월 28일마다 탄신 제전을 올려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있다. 건물도 건물이지만 주변의 우거진 수목 또한 볼만한 풍경이다.

9. 맹씨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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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산시 홈페이지

맹씨행단은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檀)이 있는 집이란 뜻으로, 조선 초의 명정승 고불 맹사성의 옛집을 부르는 이름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살림집(민가)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사적 제 109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일반 백성이 살던 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인 만큼, ㄷ자형 맞배집 구조 등을 통해 조선 전기 민가의 모습을 잘 알 수 있는 곳이다.

10. 봉곡사

당일치기도 충분해! 아산 볼거리 10

사진 : 아산시 홈페이지

봉곡사는 887년에 창건된, 역사가 매우 깊은 절로 조용하고 아담한 멋을 품고 있는 절이다. 이곳에서 다산 정약용이 1795년 실학자들과 함께 공자를 논했고, 1895년 만공 스님이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호젓하다 못해 고요하기 때문에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이라면 한번 꼭 들러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