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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초보자도 부담 없이 등산!
경치 좋고 운동되는 산 추천

by데일리

등산하기 좋은 산 추천

 

등산을 하면 건강을 단련할 수도 있지만 자연을 가깝게 하면서 정서를 함양하는 데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전문적인 수준의 등산을 할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평범한 산행도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산은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즐기는 재미도 있다. 그렇다면 등산하기 좋은 코스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자.

남산

초보자도 부담 없이 등산! 경치 좋고

서울의 남산은 누구나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등산코스로 유명하다. 서울역 방향 남대문 시장 위로 올라가 안중근 기념관이나 식물원을 보고 올라가도 좋지만, 장충단 공원에서 석호정 방향으로 가면 남산 팔각정까지 갈 수 있다. 봄에는 벚꽃도 많이 피고 남산타워 등 촬영 포인트도 많으니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올라도 좋은 코스이다.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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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코스는 3호선 구파발역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강남역이나 교대 방향에서 오는 144번 버스로 갈 수 있는 우이동 도선사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다. 이 중 우이암 코스는 도봉 탐방지원센터에서 우이암까지 가는 코스인데, 경사가 완만하여 노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 특히 봄이 되면 진달래, 철쭉 등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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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이 흘러왔다 하여 두류산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산행의 가장 수월한 코스는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인기코스인 노고단으로 오르는 코스이다. 흙과 모래, 자갈 등으로 이루어진 넓고 평탄한 탐방로를 따라가면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다.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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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은 예로부터 제2의 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주요 봉우리인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는 백두대간의 산줄기를 잇고 있는 장엄한 봉우리로 산행코스는 총 14코스가 있다. 등산코스가 다양한 만큼 개인의 체력이나 선호에 따라서 등산로를 선택하면 좋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문장대코스와 천왕봉코스이다.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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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있는 산이다. 겨울에 눈이 쌓이면 하지나 되어서야 녹는다고 해서 설악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빼어난 암봉들로 유명하다. 울산바위, 대청봉, 소청봉 등 30여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으며 산행코스는 6코스로 나뉘어 초보자는 대총봉과 희운각 산장코스로 1시간 정도 거리를, 전문가는 오색지구에서 설악폭포 코스로 4시간 정도 거리를 추천한다.

내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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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은 본래 영은산이라 불렸는데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 감출 장의 한자어를 써서 내장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내장산 역시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로 신선봉을 주봉으로 여러 코스의 산행로가 있다. 서래봉코스는 4시간 정도, 전망대 코스는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해 등산하기 좋은 산이다. 겨울철에는 아름다운 단풍명소로 손꼽히기도 한다.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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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은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에서부터 시작되는 산이다. 청계산역에서 도보로 조금 걷다보면 고가다리 아래 정겨운 야채시장도 있고 아웃도어를 파는 상설매장을 지나 공식적인 등산 입구인 청계산 입구로 들어서게 된다. 1시간 정도 거리의 옥녀봉 코스와 정상으로 가는 매봉코스가 있다. 체력이 약하다면 옥녀봉까지만 가도 발아래 펼쳐진 도시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강화 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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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 자체가 역사박물관 같은 유적지가 많은 고장이다. 마니산은 계단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길이라기보다 동네 공원길 같은 느낌으로, 작지만 옹골차고 급한 경사의 바윗길도 많다. 마니산 주차장에 내리면 입장료 2000원을 내고 올라가게 되는데, 그리 높진 않지만 급경사와 돌계단을 올라 참성단까지 1시간여 정도 걸린다. 참성단은 단군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고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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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은 강화 6대산의 하나로 마니산, 혈구산, 진강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곳곳에 사찰과 고구려토성 고인돌 군락지 등이 있어 역사 탐방길로도 으뜸이다. 고구려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어 옛 명칭은 오련산이라고도 한다. 미꾸지 고개에서 시작해 20분정도 급경사만 오르면 부드러운 흙길로 가벼운 등산코스가 이어진다. 해마다 4월 중순에는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가 만개하여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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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등산코스는 총 7가지이다. 그중 가장 이상적인 코스는 자동차로 오토캠핑 주차장까지 올라서 주차하고 도보로 5분이면 철쭉군락지에 도착하며 황매산 정상까지 갔다 오면 3시간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소백산, 지리상 바래봉과 함께 3대 철쭉 명산으로 알려져 5월 초 쯤에는 철쭉이 만개한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