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테크 ]

BMW, 신형 'i8 쿠페' 북미토오쇼서 공개…"친환경 강화"

by이데일리

BMW, 신형 'i8 쿠페' 북미토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MW가 다음달 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8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i8 쿠페’를 공개한다.

 

‘i8 쿠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성능이 더욱 높아졌다. 1.5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 성능 또한 개선됐다. 기존 모델의 7.1kW배터리팩을 11.6kW로 대체하고 전기모터를 개선, 파워를 105kW(141마력)로 높였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3km다.

 

엔진과 전기모터를 합친 시스템은 최고출력 37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유럽 복합 연비는 52.6㎞/ℓ, CO2 배출량은 42g/km다.

BMW, 신형 'i8 쿠페' 북미토오

주행모드는 컴포트를 비롯해 스포츠, 에코프로, 전기모드 컴포트 및 에코프로 등 총 5가지가 제공된다.

 

실내는 뒷좌석이 없는 2인 탑승구조로 만들어졌다. 시트 뒤에는 가방 등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

 

영국에서 공개된 신형 i8 쿠페의 가격은 11만 2730파운드(약 1억 6400만원)다.

 

한편 BMW 그룹은 2025년까지 25종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등장할 5세대 전기 파워 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을 통해 전체 차량에 장착 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모듈화 키트를 채용할 예정이다.

BMW, 신형 'i8 쿠페' 북미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