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연상 사업가와 6일 결혼한다 "믿음직스러운 분"

[연예]b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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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진=코리아나 클라라)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결혼한다


클라라는 6일(미국시간)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이 될 예정이다. 결혼 후에는 한국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클라라는 3일 이데일리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예쁘고 든든한 사랑을 이어왔다”며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알리게되었지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부부가 되겠다. 결혼 후에도 활동은 멈춤없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라는 CF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중국진출에 성공, 배우로서의 입지를 착실히 다지며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국제영화제 에서 ‘한중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01.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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