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아빠 얼굴+엄마 분위기”

[연예]by 이데일리
이데일리

(사진=기성용·한혜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 양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함께 사용하는 공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5살이 된 딸 시온 양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은 시온 양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는 기성용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성용은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거나 자신의 손가락을 쥐고 있는 딸에게 뽀뽀를 하는 등 ‘딸 바보’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얼굴에 엄마 분위기가 난다” “인형 같다” “아빠·엄마 판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2019.03.21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