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이 매니저, SM C&C→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이직…'PMG' 어떤 회사?

[연예]by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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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씨가 다른 기획사로 이직했다.


5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송이 매니저는 최근 신생기획사인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으로 이직했다.


개그맨 박성광 담당 매니저였던 임송 씨는 지난 4월 말 부로, SM C&C를 퇴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이 매니저가 이직한 'PMG'는 1년도 안된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정인서, 김남우 등이 속해 있다.


송이 매니저가 이직을 하게 된 이유는 과거 자신에게 매니지먼트 업무를 가르쳐주던 사수와의 의리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2019.07.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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