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10살 연하 아내 박수진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현재는 VR 기업 대표

[연예]by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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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박수진 부부(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전광렬-박수진 부부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광렬-박수진 부부가 박술녀를 찾아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전광렬은 10살 연하의 아내 박수진과 함께 등장했다. 부모님을 꼭 닮은 아들 전동혁도 소개됐다 특히 동행한 아내 박수진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은 올해 51세로 1960년생인 전광렬과는 10살 차이가 난다. 특히 박수진은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로 전광렬과는 배우와 코디 사이로 처음 만났다. 현재 박수진은 VR 플랫폼 전문 기업 ‘VRLU’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199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들 전동혁은 현재 미국에서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전광렬은 20년 전 한복 패션쇼에서 인연을 맺은 박술녀를 위해 VR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투데이/한은수 ( online@etoday.co.kr)]

2020.02.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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