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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콜론북
지콜론북은 예술과 문화, 일상의 소통을 꿈꾸며 사색적이고 유익한 책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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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사는 집 : 도서관
Book Mountain 전통적 농장이 발전해 오던 외딴 도시에 투명 피라미드가 들어섰다. 네덜란드의 신흥도시 스피니케니세(Spijke
담담한 하지만 뾰족한
이 책은 치열하게 삶과 직면하고 또 좌절하며 그렇게 그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전해주는 담담하지만 뾰족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시작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쉬이
따라하고 싶은
그 남자의 일상 속 레시피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브런치 늘 그렇듯 휴일에는 늦잠을 자고, 느지막이 일어나면 배고픔이 찾아온다. 그와 동시에 귀찮음도 찾아온다. 배
경계에서 발언하는,
일상의실천 Everyday practice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 얼핏 거창하기 짝이 없는 이 단어들이 낯간지럽게 들릴 때가 있다. ‘디자이너’와 ‘사회’와 ‘역할’이라는, 당최 체감되지 않는 두루뭉술한 단어들은 보잘것없
나부끼는 빛
바람과 빛이 주는 감성이란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다. 잡히지 않는 그 어떤 존재를 향한 설레고 황홀한 기분, 그리고 인간이 재현할 수는 있으나 창조할 수는 없는 것들에 대해 느끼는
당신의 디자인에 있어
위트란 어떤 것인가?
내가 사용하는 펜과 더불어 단 하나의 도구를 더 사용할 수 있다면, 나는 위트를 선택할 것이다. - Craig Frazier 크레이그 프레지어는 조금 독특한
한글학교에서 유일하게
한글을 모르는 한국인
ⓒ fab ⓒ 강병융 모스크바의 밤 / 모스크바는 밤도 정말 아름다워요. 모스크바에서 아빠는 학생이자 선생이었다.
110AB번 버스
세월의 시계
110AB번 버스는 노선 모양부터가 독특하다. 대부분의 노선은 직선에 가까운 왕복노선인데 이 노선은 동그랗다. 게다가 번호에 생소한 ‘AB’라는 표기까지 있다. 처음에는 동그란 노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pisode. 에픽 에스프레소 더 커피 바 : 한적한 동네에서 좀 더 특별한 커피를 느끼다 서울 북동쪽의 왕십리 주변은 카페 세계에서 아직 변두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
다른 시간과
공간을 담은 가구
세월과 바람과 비를 견디며 깊이를 담고 사람들의 손을 타며 온기를 품은 목재들은 바다를 건너 새로운 사람들의 생활에 새로운 모습으로 스며들었다. 디자인 그룹 Matter & Mat
맨해튼의 움직이는 정원
상상은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일이자, 새로운 심상을 떠올리는 일을 말한다. 인간에게 상상하는 능력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것들의 대
런던에서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은 어떻습니까
영국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만난 앨런Alen이라는 친구가 있다. 대만의 전자공학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던 그는 좀 더 체계적인 교육과, 유학생 대부분이 그렇듯, 학위를 얻
핸드메이드 인 라라
저에겐 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 덕분에 이리저리 뒤집어 생각하기도 하고, 반대로 생각해보기도 하죠. 그렇게 경계 없이 놀이도 일처럼 하게 되고,
위로의 디자인,
버스정류장에서
BUS STOP / Baltimore, USA 누구나 드나들지만 아무도 영원히 머물지는 않는 곳, 사람도 버스도 저마다 다른 행선지를 향해 잠시 스치고 지나치
일상을 바꾸는 쓰레기들
부엌에서의 모험
Patates Party - by Garbage 지름 39cm의 냄비에 뒤집개와 국자를 붙여 조명을 만들었다. ‘집’이라는 공간이 ‘집’일 수 있는 아이덴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