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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순간'

by게티이미지코리아

What magnum is -

매그넘은 미국과 유럽의 뛰어난 보도사진가들로 구성된 자유 사진가집단으로 1947년 헝가리의 로버트 카파, 프랑스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폴란드의 데이비드 시무어, 영국의 조지 로저 등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기치하에 창립하였다.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류에게 일깨워 주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매그넘 작가들

한 장으로 남기는 기록의 순간 후속편 2탄!!! 매그넘 작가들의 세상에서 있는 그대로 기록한 사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매그넘은 보도, 다큐멘터리, 전쟁 사진들만 있을 거라는 편견은 이제 놉~! 그들이 묵묵히 보고 지켜온 희로애락이 담긴 역사 속의 사진들을 구경해보시길 바래요.

오늘 소개해드릴 매그넘 사진은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순간' 입니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1957

뉴욕 도심 속에서 라마 발견

 

프라도 미술관에 있는 고야 작품. 옷을 입은 마하 VS 옷을 벗은 마하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미술관, 1995

엄숙한 분위기의 미술관에서 그들은(=남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본능에 충실할 뿐.

 

20세기 최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프랑스 골프쥐앙, 1948

위대한 거장도 연애할 때는 별반 다를 것 없다. 피카소와 그의 연인 프랑스와즈 질로. (피카소가 사랑에 빠진 7명의 여성 중 한 명이며, 질로는 그중 6번째다.)

 

게임으로 하나가 된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애티카 교도소, 1972

인종차별이 있던 이 시기에 흑인과 백인이 벽을 사이에 두고 체스를 두고 있다.

 

닮은 꼴이야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플로리다키스 제도, 1968

어디서 많이 봤는데?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일본 교토, 1977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이렇게 따뜻한 순간도 있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뉴욕, 1953

사랑스런 눈 맞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프랑스 프로방스, 1955

할아버지가 모는 자전거 뒤에서 편하게 앉아있는 손주 그리고 바게트 빵. 부유해 보이지는 않지만 정겨움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내가 왕년에 춤신 춤왕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영국 런던 '아담과 이브' 술집에서 , 1976

1950년대 영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스타일인 테디 보이 스타일은 그 당시부터 50년 전 에드워디안 스타일을 과장시킨 스타일이다. ( 우리는 그들을 테디 보이라고 부른다. ) 이날 밤은 아담과 이브로 문전성시를 이룬 듯하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영국 울버햄프턴, 1978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디스코. 우리 엄마 아빠도 한 번쯤 찔러봤을 그 댄스!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왕자의 약혼식 파티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뉴욕, 1956

뒤통수에서도 느껴지는 남성들의 아쉬움.

 

자꾸 드러눕고 싶어지는 사찰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태국 사원, 1990

전 세계인의 마성의 포즈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1990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금 근육질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1977

70년대에 보디빌더로 활동했던 그는, 1973년 기네스북에 '지구 상에서 상체 근육이 가장 잘 발달 된 사람'에 기록되기도 했다.

 

합성인 듯 합성 아닌 합성 같은 가족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

미국 뉴욕, 2000

사진에 유머를 담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매그넘 작가들이 담은 유쾌한 '찰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