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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시대를 초월했던 전설적인 미모의 배우들, 비비안 리부터 마릴린 먼로까지

by게티이미지코리아

비비안 리,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리고 마릴린 먼로까지

지난 5월 4일은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의 탄생 90주년이었죠. 헵번은 1992년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2019년 현재에도 짙은 눈썹과 큰 눈, 오똑한 콧날과 다부진 입술의 아름다움에 견줄 누군가를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오드리 헵번과 같은 시대를 살면서 그녀의 아우라에 견줄 눈부신 미모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배우들엔 누가 있었을까요? 무명의 연극 배우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 한편으로 대스타가 된 오드리 헵번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세기의 미녀 배우들을 찾아봤습니다.

비비안 리(Vivien Leigh, 1913-1967)

비비안 리는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했던 연기력까지 모두 가진 20세기 최고의 배우입니다. 스칼렛 오하라로 출연했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인플레이션 적용했을 경우,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작 1위를 기록할 만큼 1939년 개봉 당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원한 스칼렛 오하라 비비안 리의 모든것)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1929-1982)

1950년대 할리우드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던 전성기 시절, 모나코 공과의 결혼으로 한 나라의 공비가 된 배우입니다. 단지 아름다운 얼굴 뿐만 아니라 특유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외모와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유명했던 전설적인 스타이기도 했죠. 짧은 배우 활동 시절에도 화려한 스캔들을 몰고 다녀, 영화감독 히치콕이 "눈 덮힌 화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전설적인 세기의 미녀 그레이스 켈리 사진 보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1992)

최고의 미녀라는 찬사를 받았던 오드리 헵번이지만, 정작 본인은 "좋지 않은 피부, 화장을 하지 않으면 볼품 없는 외모, 각진 얼굴, 그리고 매끄럽지 않은 콧등"까지 자신의 얼굴에 대한 외모 콤플렉스가 아주 심각했습니다. (탄생 90주년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의 모든것)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1932-2003)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비비안 리와 함께 세기의 미녀로 불렸던 톱스타이기도 했지만, 출연하는 영화마다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30년 가까이 최고의 명성과 인기를 얻었던 전설적인 여배우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인기를 증명하듯 어마어마한 재산과 8번의 결혼, 그리고 고 마이클 잭슨과는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등 배우 외적인 이야기들로도 유명했죠.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리즈 시절 모두 보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926-1962)

마릴린 몬로는 20세기 최고의 섹스 심벌이자 금발의 상징으로 통하는 전설적인 헐리우드의 배우입니다. 정신장애가 있는 모친의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을 거쳐 양부모집에서 양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등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1947년 영화에서 단역 출연을 계기로 단역을 전전하다가 1953년 '나이아가라'의 주연을 맡아 폭발적 인기를 얻게됩니다. 금발의 백치미로 유명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지적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대단했었다고 해요. (20세기 최고의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의 모든 사진 보기)

소피아 로렌(Sophia Loren, 1934-)

어린 시절 너무 못생겨서 세계적인 여배우가 될줄 상상도 못했었다는 소피아 로렌은 이탈리아와 헐리우드 영화계에서도 인정 받았던 연기력으로 1951년 영화 '두 여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배우입니다. 당시로도 드문 육감적인 몸매와 서양인 기준으로도 매우 큰 이목구비, 그리고 노란색, 초록색, 그리고 갈색이 섞인 다채롭고 보석같은 눈색으로 "eyes of tiger"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소피아 로렌의 리즈 시절 사진 모두 보기)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1951-)

1951년 4월 17일 영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핫세는 1968년 불과 17세의 나이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멸의 영예를 얻게 됩니다. 영화 속 청순한 줄리엣의 모습 바로 그 자체였던 핫세의 얼굴에 전 세계가 열광했고, 단 한편의 영화로 절대 잊혀지지 않을 젊은날의 첫사랑이 된 셈이지요. (젊은 날의 첫사랑 올리비아 핫세의 사진 모두 보기)

 

에디트: SAM by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