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개선하는 법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유지하는 식습관 원칙을 소개할게.

아침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

유산균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 안의 독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야.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일 섭취하는 것을 추천.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 위산을 희석한 다음 먹으면 소화효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 가장 좋아. 혹은 잠들기 직전에 섭취해도 좋아.


Tip.

최근 모유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야. 모유 유산균이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라 불리는 유산균으로 혈당을 감소시키고,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며 탄수화물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줘. 한편 유산균 구입 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담은 제품을 선택해야 해.

치팅 데이는 점심에만 갖자

치팅 데이를 폭식 데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 놓고 먹으면 일주일간의 노력이 헛되게 되므로 나름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 반드시 지켜야 할 치팅 데이 원칙은 점심에 1인분 안쪽으로 먹는 것. 본인의 기초대사량에 해당하는 칼로리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식단 조절을 통해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고지방, 고단백 식사가 위장에 무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아.


Tip.

개인 접시에 정해진 양만을 담아 먹거나, 여러 음식을 한 번에 섞어 먹지 않고 라면이면 라면, 치킨이면 치킨, 이런 식으로 단일 메뉴로 먹어야 해.

저지방이 아닌 일반 우유를 마신다

많은 사람들이 유지방 때문에 우유가 다이어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틀린 생각이야. 오히려 우유에는 칼슘과 유청단백질, 공액리놀레산 등 항비만 인자가 있어 체중 관리와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우유를 챙겨 먹는다면, 저지방이 아닌 일반 우유를 선택하자. 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더 허기가 빨리 느껴지게 하지. 게다가 일반 우유가 유지방을 포함한 질 좋은 영양분이 풍부해 비만 해소에 도움을 줘. 우유 속 단백질과 유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데에도 효과적이라 운동 전후 마시는 것을 추천해. 우유 한 컵당 200ml를 기준으로 하루에 남성은 1컵, 여성은 2컵 정도의 양이면 적당해.


Tip.

우유에는 고형 성분이 많아 천천히 음미하며 씹어 먹으면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도 높아져.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한 끼를 우유로 대신하는 ‘밀크어터’에 도전한다면 아몬드 23알과 함께 먹거나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귀리를 갈아 넣은 귀리 우유를 마시는 것을 추천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싱글즈

2019.08.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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