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분만 투자하면 10kg 뺄 수 있는 기적의 운동 4가지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방학도 어느덧 한 달 남짓 남았어. 방학하면 첫 번째 숙제인 다이어트는 대부분 실패할 가능성이 높지. 왜냐하면 여름철 무더위가 강제로 방콕을 하게 만들기 때문! 그러나 살이 찐 지금의 모습을 한 채 개학을 맞이할 수는 없는 노릇. 남은 기간은 불과 30여 일이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일러. 매일 30분씩 한 달만 투자하면 무려 10kg 넘게 감량할 수 있는 기적의 운동법이 있기 때문이야. 이 운동법은 모두 맨몸 운동이어서 특별히 필요한 것도 없어. 살이 쪄서 고민인 너에게 상큼한 개학을 안겨줄 운동법 4가지를 소개할게!

플랭크

첫 번째 코어를 강화해주는 플랭크야. 플랭크는 겉보기에는 매우 쉬워 보이지만, 2분만 견뎌도 땀범벅이 될 만큼 힘든 운동이야. 자세는 간단해.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전신을 지탱하면 끝. 손과 발을 모두 모아준 뒷머리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게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 1주 차에는 매일 40초씩 하다가 일주일 간격으로 5초씩 늘려나가면 돼.

에어 바이크

에어 바이크 역시 플랭크와 같은 코어 운동이야. 하늘을 바라보고 누운 뒤 양손으로 머리를 받친 다음 자전거를 타듯이 다리를 움직여주면 돼. 이때 양다리는 몸과 90도, 직각이 될 수 있게 해야 해. 매일 30회씩 하다 매주 15회씩 늘리면 좋아. 첫날에는 하복부가 심히 당길 수 있지만, 멈춰서는 안돼. 에어 바이크는 뱃살을 빼는 데 특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어.

크런치

대표적인 복근 운동인 크런치는 윗몸 일으키기와 자세가 유사해. 다만 상체를 바닥에서 완전히 들어 올리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어. 자세는 먼저 무릎을 굽힌 채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양손으로 머리를 받쳐줘. 이다음 어깨뼈를 바닥에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복부를 강하게 쥐어짜 줘. 이때 팔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복근만 쓸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해. 1주 차에는 매일 30회씩 하다 매주 1회씩 늘리면 돼.

리버스 크런치

변형된 크런치 버전이야. 기존의 크런치와 달리 많이 하더라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먼저 하늘을 보고 누운 뒤 무릎을 구부려 바닥과 직각을 이루게 해. 이 각을 유지한 채 아랫배에 힘을 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다시 편하게 내리기를 반복하면 끝! 다만 엉덩이가 완전히 바닥에 닿아서는 안돼. 1주 차에는 매일 25회씩 하다 매주 10회씩 늘려나가면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제시카 공식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

2019.08.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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