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성공은 이것에 달려있대! ‘호르몬 다이어트 vol.1’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똑같은 다이어트를 해도 예전만큼 몸무게가 빠지지 않거나, 유독 식욕이 당기는 시기가 찾아오기도 하지. 계속되는 야근, 스트레스, 폭식 등 조심스럽게 의심되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확실한 물증은 없는 상황. 그러다가 어떤 날엔 갑자기 또 식욕이 확 떨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부스터 달린 듯 매일매일 생애 최고 몸무게를 갱신하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기도 해. 내 몸이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체중과 식욕의 원인, 바로 호르몬 때문!!

생활 패턴이 바뀌거나 몸에 약간의 변화라도 감지되면, 호르몬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 서서히 감소하거나 증가하면서 신체 여러 변화에 영향을 미쳐. 다이어트 역시 마찬가지! 지방 분해와 식욕, 근육량 등 다이어트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양한 호르몬 수치에 의해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어.

이는 역으로 호르몬을 잘 조절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 보편적인 예로 호르몬의 변화 주기를 이용한 ‘생리 주기 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어.

생리 주기에 따라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은 월경과 배란 시기에 맞춰 분비 수치가 변화하는데, 생리 일주일 전부터 시작일은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최고로 증가해. 또 생리 후에는 감소되지!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 몸이 영양분을 저장하기 위해 수분을 최대한 흡수하는 시기로 살이 쉽게 찌고, 반대로 감소할 경우 피하지방이 쌓이지 않고 식욕이 감퇴하면서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져. 즉, 생리 후 일주일이 다이어트의 황금기이고 그 외에는 ‘유지어터’를 목표로 몸무게가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효과적인 거지!

호르몬만 잘 알아도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니, 놀랍지? 이 외에도 다양한 호르몬 다이어트가 있어! 이건 ‘호르몬 다이어트 vol.2’에서 이어서 소개해줄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

2019.09.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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