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만 알아도 ’요요 현상’이 1도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보스턴 메디컬 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4,500만 명의 미국인이 매년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체중 감량 제품에만 330억 달러를 소비한다고 해. 우리나라라고 크게 다르겠어? 주위를 둘러보면 다이어트하는 사람을 찾는 건 어렵지 않지. 그런데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요요를 겪는 걸까?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였는데 나만 살이 찌는 이 상황. 혹독한 식단 조절에도 체중계의 눈금 하나 움직이지 않는 정체기. 과연 뭐가 문제일까?

모든 다이어터의 모범 답안은 같은 시간에 칼로리를 좀 더 많이, 빨리 태워 지방을 없애는 것! 정답은 ‘메타볼리즘’을 높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공통된 조언이야.

메타볼리즘이란 섭취한 영양물질로 에너지를 생성하고 세포와 조직을 만든 뒤,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모든 과정을 말해. 쉽게 말해 신진대사율을 높이라는 얘기!

“계산적으로 살자”

먼저 나의 기본 대사 속도를 알아야겠지.


  1. 여성 BMR=655+(9.6×몸무게(kg))+(1.8×키(cm))-(4.7×나이)
  2. 남성 BMR=66+(13.8×몸무게(kg))+(5×키(cm))-(6.8×나이)

물론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의 계산 기능을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해결 가능해. 나의 BMR을 알았다면 이제는 생활 습관 속에서 메타볼리즘을 높여볼 차례!

“운동, 안 하면 안 될까?”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아 결과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운동을 통해 온몸의 근육량을 늘리고 활성화시키면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아지는데, 근육 450g은 하루에 약 6Kcal를, 같은 양의 지방은 2Kcal를 소모하지.

다이어트의 8할이 식이요법이라 해도 운동을 놓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어. 에어로빅처럼 활동량이 많은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지. 여기서 유산소 운동의 강도를 높이면 휴식 시 대사율을 더 많이, 오랫동안 높일 수 있어.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조금 높이거나 산책, 조깅 등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차를 마시자”

막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 차. 실제로 신진대사를 촉진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어. 우롱차는 생수에 비해 에너지 대사를 약 10% 증가시키고, 카페인이 함유된 녹차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마시면 약 17%의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어. 앞으로는 커피보다 차를 즐길 필요가 있겠지?

“푹 자자”

탄수화물 소화 및 내분비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면의 시간과 질! 7~8시간의 숙면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해. 정신 건강에 이로운 건 말하면 입 아픈 얘기!

“3시간마다 조금씩 먹자”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은 소화를 위해 움직이고, 신진대사가 빨라지기 시작해. 3~4시간에 한 번씩은 적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를테면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주는 거지. 물론 고칼로리를 자주 먹는 건 당연히 안되겠지?

이제라도 알았으니 자신의 BMR 지수를 똑똑하게 활용해서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

2019.10.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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