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못 잊는 전남친 유형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헤어짐은 그 자체로 아프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은 달라. 헤어져도 잊혀지는 전남친이 있는 반면 잊으려고 해도 전남친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어. 오늘은 헤어져도 ‘전남친 그리워요’라고 말하는 유형들을 알려줄게.

1. 작지만 꼭 필요한 선물을 해 준 사람

비싼 명품이나 꽃다발을 선물해 준 남친보다 소소하고 자잘한 선물을 해준 전 남친들이 더욱 기억에 남아. 볼펜, 머리띠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그런 선물들 말이야. 그가 선물해 준 것들을 나도 모르게 사용하다가 전 남친을 떠올리곤 해.

2. 바람피우고도 당당했던 사람

이별에도 다양한 경우가 존재해. 그중 최악의 경우는 ‘바람’이 아닐까 싶어. 남친의 외도 때문에 헤어지게 됐을 때 후회와 배신감은 크게 다가와. 최악의 이별은 아픈 만큼 지워지기 힘들어.

3. 함께 많이 걸었던 사람

비싼 레스토랑이나 해외여행을 가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주 가는 맛집이나 집 앞 공원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더 오래 남아. 그 순간은 크고 비싼 것은 아니더라도 소중하고 애틋한 추억으로 남아. 길거리마다 그와의 추억이 묻어있고, 같은 곳을 지나칠 때마다 문득문득 옛 남친을 기억하게 돼.

4. 돈 빌려 가고 안 갚은 사람

가난했던 남자 또한 기억에 남기 마련이야. 이 경우 좋았거나 나빴거나 둘 중 하나야.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커플이라면 애틋한 감정이 남아. 하지만 전 남친이 큰돈이나 비싼 물품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았다면 아픈 상처로 기억돼.

5. 마음을 울리는 가르침을 준 사람

일부 여성들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꼽아. 겉이 멋진 남자보단 멋진 생각을 가진 남자를 말하는 것! 이런 남친을 뒀던 여자들은 바람직한 행동, 긍정적인 생각,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 등을 배워. 이런 가르침을 준 남자는 쉬이 잊기 힘들어.

6. 많이 울게 했던 사람

유난히 많이 울게 되는 연애가 있어. 남자의 잘못된 행동이나 비행, 일방적인 감정, 다툼 등이 그 원인이 돼. 사랑에는 아픔도 동반해. 행복했던 순간만큼이나 아팠던 순간도 기억에 오래 남아.

7.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은 사람

행복했던 기억이 많은 연애는 그 끝에 다다라도 남은 물품들을 정리하기 힘들게 만들어. 다정한 포즈로 찍었던 사진, 정성스레 써 내려간 손편지 등이 그렇지. 오래오래 간직하게 되는 사진, 손편지는 집 정리 하다가, 이사를 하다가 이따금 발견돼 아련하게 만들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

2019.10.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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