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 마시는 게 왜 위험해?
요즘 젊은이들에게 트렌드인 #혼술. 창곤씨도 젊은 층인만큼 여느 때처럼 평온하게 혼술을 즐기고 있다. 세상 행복하다는 표정이다.
그러나 '혼술'을 아무 걱정없이 마냥 행복하게 즐길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경북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 혼자서 술 마시는 습관이 된 사람은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9배나 높으며
함께 대화할 상대가 없어 술 자체에만 집중하고, 술만이 자신을 이해해주는 친구라는 생각이 굳어지면서 외로움을 더 느끼고 만다.
또한, 주변 의식없이 낮밤 구분하지 않고 마실 수 있어 더 자주,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된다. 안 그래도 혼자 마시는 외로움에 외로움을 가중시키는 창곤씨.
이렇게 잦은 음주가 지속되면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 능력도 떨어진다. 업무태만으로 퇴사위기에 놓였지만 열심히 애를 쓰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간 기능도 악화되어 간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심장질환, 뇌졸중 등등의 병도 동반할 가능성이 크단다. 혼술이 이렇게나 위험한 것이다.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면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도록 주변에서 따뜻한 관심을 베푸는 것,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길이 아닐까.
어제는 혼자였지만 오늘은 함께이길 우리 모두 희망한다. #이게_바로_아름다운_세상의_길 #우리_창곤이를_지켜주세요 <굿닥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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