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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데뷔 50주년 조용필의 '순간'들

by한국일보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대표 앨범 수만 20장, 수많은 소녀 팬들이 따라다닌 '오빠부대'의 원조다.

데뷔 50주년 조용필의 '순간'들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그동안 낸 20여장의 앨범 재킷. 연합뉴스

조용필은 1968년 록그룹 앳킨스로 데뷔한 뒤 정규앨범 19집, 비정규앨범까지 포함하면 50개에 달하는 음반을 발매하며 한국 대중가요계의 역사와 함께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허공', '친구여', '여행을 떠나요', '꿈'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조용필은 지난 2013년 발매한 19집 '헬로(Hello)'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2005년 8월 2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콘서트를 열었던 조용필은 13년 만에 다시 북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일과 3일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국내 가수들과 함께 2회 공연을 펼쳤다.

 

'가왕' 조용필 50주년, 결정적인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데뷔 50주년 조용필의 '순간'들

조용필은 1979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히트시켰다. 다른 가수들이 발표했던 노래지만 조용필이 부르면서 국민가요가 됐다. 유튜브 캡처

데뷔 50주년 조용필의 '순간'들

1980년 조용필은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을 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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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1집 앨범이 1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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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비련'을 부르던 조용필의 입에서 "기도하는~"이 흘러나올 때마다 소녀들은 "꺅" 함성을 질렀다. 이 때문에 아이돌 팬덤의 원조로 꼽히기도 한다. 사진은 1982년 '비련'을 부르는 조용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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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1987년 외국인 가수로서는 최초로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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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 당시, 좌석 5만석 전석을 매진시켰다. 때문에 지하철이 연장 운행되기도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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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평양 류경체육관에서 ‘광복 60주년 기념’ 조용필의 공연이 열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데뷔 50주년 조용필의 '순간'들

2008년 40주년 투어도 역시 4만2000석이 매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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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2011년 영국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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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조용필은 19집 앨범 'Hello'를 발매했다. 동명 타이틀곡 'Hello'로 22년 만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조용필은 젊은 세대에게도 통하는 음악을 찾고 찾다가 '바운스'와 '헬로'가 나왔다고 전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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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조용필은 15년만에 일본 투어에도 나섰다.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4,000여팬들 앞에서 신곡 '헬로', '바운스'를 비롯한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의 히트곡을 일본말로 열창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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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조용필은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으로 '봄이온다' 평양 공연에 참석했다. 사진은 조용필의 노래인 '친구여'를 합창하는 모습. 평양공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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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조용필이 통일전선부 초대소인 미산각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 환송 만찬에서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고 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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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데뷔 50주년 맞이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은 10분 만에 매진됐다. 가수 조용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