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외제차 운전에 조회수 53만 뷰…20살의 화제성 입증

[연예]by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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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캡처

가수 전소미의 다양한 일상에 53만 뷰 넘는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게재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건 전소미가 2억 원 대의 고급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이었다. 졸업식을 마치고 작업실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눈 전소미가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며 외제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다음 회 예고로 살짝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해당 영상은 공개 34시간여 만인 30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53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전소미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이를 통해 전소미의 남다른 화제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고, 지난 28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2020.03.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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