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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처갓집♥"···'싱글와이프' 남희석, 아내도 놀란 장모 사랑

by헤럴드경제

"처갓집♥"···'싱글와이프' 남희석

남희석과 친엄마 같은 그의 장모의 애교 넘치는 통화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연출 장석진)에서는 명절음식 만들기에 도전한 남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모두 맛본 남편들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이런 저런 얘기를 도란도란 나눴다. 남희석은 “갑자기 장모님 보고싶다. 내가 우리 장모님하고 통화하는 거 들으면 아무 다 쓰러질 거야. 진짜 편하게 하거든”이라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지금 통화를 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남희석은 흔쾌히 장모에 전화를 걸어 “엄마 어디야”라고 물었다. 장모는 “엄마 옆집에 놀러왔어 지금”이라며 평소 엄마란 호칭이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남희석이 명절에 제일 바라는 게 뭐냐고 묻자 장모는 “이 기회에 담배 끊어라”라고 답해 출연진들에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남희석은 “엄마 미안해 부부관계를 끊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위의 폭탄발언에도 장모는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했고, 박명수는 전화를 바꿔 “남서방이 완전 아들처럼 지내시네요”라고 말했다. 갑작스런 전화연결에도 장모는 “남서방이 그래요 아들 같아요”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박명수는 “왜 전화하나 그랬는데 통화하시는 거 들어보니까 부러울 정도로 잘 지내시네요. 명절 때는 칭찬도 하지만 아쉬운 점이나 서운한 점이 있을 수 있잖아요”라며 아쉬운 점을 물었다. 이에 장모는 “집에 일찍 일찍 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이경민과 같은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은 끝으로 장모에게 “뽀뽀 한 번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장모는 전화에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통화가 종료된 뒤 이혜정은 “내 딸의 남편이 저런다면 내 삶을 보상 받은 거 같을 것 같아요”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희석은 “저는 우리 집 가면 불편하고 처갓집 가면 편해요”라며 속마음을 고백했고, 이에 이혜정이 부모님 앞에서 저런 소시를 하냐 묻자 박명수가 “저런 놈을 등신 같은 놈이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원해선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