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해체설? 김민석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고 하니까"

[연예]by 헤럴드경제
멜로망스 해체설? 김민석 "오늘이 마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지난 21일 멜로망스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에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 정동환은 관객들에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날 멤버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수정된 상태.


한편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15년 정식 데뷔했다. 멜로망스는 지난해 하반기 '선물' 역주행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라 큰 사랑을 받게 됐다.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8.10.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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