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현 "군입대 이찬혁, 악뮤 저작권료로 나보다 수입 많아"

[연예]by 헤럴드경제
'아는형님' 이수현 "군입대 이찬혁,

이수현이 이찬혁의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이상엽, 김새론,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현은 입대한 친오빠 이찬혁에 대해 “키워드가 나오면 그걸로 슥 만드는 걸 내 눈으로도 많이 봤기 때문에”라며 작곡하는 법을 배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다리 꼬는 사람을 보고 계속 다리 꼬고 있으면 짝궁뎅이가 될텐데 생각해서 ‘다리 꼬지마’가 나오고”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은 이수현의 목소리를 생각하고 만드니까 좋은 작곡이 나오는 것이라 덧붙였고, 이수현은 이찬혁의 저작권료 부분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현은 “사람은 작사 작곡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군입대해 아무 활동을 안 한 이찬혁의 수입을 자신이 따라가지를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8.11.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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