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돈 안준다고 1000원만 달라고”…소이현 ‘웃픈 유부남’ 최민수 증언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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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촬영장에서 최민수가 아내가 용돈을 너무 작게 준다며 자주 호소했다고 증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은 최민수의 용돈 애환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 신혼여행지인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 과거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를 다시 한 번 불렀다.


노래 가사는 “당신만큼 카페라테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 당신만큼 앞 이마가 짱구인 그런 사람이 있을까. 당신만큼 내 똥고집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 당신만큼 나에게 용돈을 안 주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라는 아내 사랑을 그린 내용.


MC 김구라는 “용돈을 그때부터 안 줬냐”고 묻자 강주은은 “주는데 너무 작게 주는 게 문제다”고 답했다.


이에 소이현은 “촬영장에서도 매일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 와이프가 돈을 안 줘서. 이현아, 나 천원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onlinenews@heraldcorp.com

2019.04.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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