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소신 발언 "MBC 지하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안 지켜..신고 조치할 것"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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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SNS

배우 김의성이 장애인 주차구역을 지켜라고 소신 발언했다.


지난 11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 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돼 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빽빽하게 주차된 차들이 담겼다. 주로 연예인들이 탑승하는 벤이다.


김의성은 "토요일은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이지만, 그래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없이 지켜져야 하는것 아니냐. 다음주부터는 차량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김의성 글 전문.

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합니다.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입니다.


토요일은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입니다만, 그래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없이 지켜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다음주부터는 차량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05.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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