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연예 ]

'TV는 사랑을 싣고' 김승현, 미술부 선생님 찾았다..."많이 기다렸고, 장하다"

by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KBS1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김승현이 선생님을 찾았다.


1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KBS1TV'TV는 사랑을 싣고' 에서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고등학교까지 미술을 배운 홍승모 선생님을 찾았다.


김승현은 공장을 운영했던 아버지는 바빠 김승현을 잘 챙기지 못했고, 이에 유일하게 고민을 말 할 수 있었다며 선생님을 언급했다.


김승현은 "아버지 같은 선생님이었다"고 인연을 회상했다. 김승현은 학창시절 늘 자신을 믿고 감싸주는 홍승모 선생님이 있었기에 삐뚤어지지 않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승현은 선생님과 연락이 끊긴 이유가 미혼부 고백 이후 홍승모 선생님이 자신에게 실망했을 거란 생각에 차마 찾아뵐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수빈이 어머니가 같은 학교 선배였기 때문.


또한 김용만과 김승현, 윤정수는 과거 살던 집을 찾아간 후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돈 버는데 열중하느라 자신에게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버지 공장에 큰 화재가 났다"며 "아버지, 어머니, 저와 남동생 네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승현은 "시멘트 집의 조그마한 단칸방에 살았다"며 "학교를 가려면 산 두 개를 넘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김승현은 "연탄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는데 연탄가스 때문에 집안 식구가 다 죽을 뻔 한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승현은 김용만, 윤정수와 함께 분식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승현은 "노는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에 앉아있었다"며 "첫눈에 반했고 수빈 엄마를 1년간 짝사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승현은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놓고 그랬다"며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가 부모님의 첫 대면식은 수빈이가 태어났을 때"라며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현은 홍승모 선생님이 교감으로 근무 중인 학교로 향했다. 김승현은 교무실로 찾아갔으나, 홍승모 선생님은 1층에서 학생 상담 중이었다.


김승현과 만난 홍승모 선생님은 김승현을 안아주며 "장하다"고 말했다.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