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많이 달라진 외모..세월은 못 이겨

[연예]by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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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말레피센트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많이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4월 LA법원은 두 사람에 대한 이혼 및 양육권 합의에 앞서 법적으로 싱글임을 인정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9.10.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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