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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아직 유명하지 않은 여행지,
나만 알고 싶은 해외 여행지 Top 8!

by호텔스닷컴

나만 알고, 나만 가고 싶은 8곳!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명한 해외명소들이 더 이상은 새롭지 않은 장소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가득 찬 관광객들로 북적 이는 여행지는 상상했던 모습과 조금은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죠. 인파로 가득한 베니스의 골목과 길게 늘어선 두오모 성당 입구의 줄에 지친 적이 있나요? 오늘은 이렇게 유명 관광지의 북적거림에 지친 경험이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조금 덜 유명하지만 매력 넘치는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나만 아는 여행지, 구경하러 함께 갈까요?

마셜 제도 (Marshall Island)

출처: pixabay

마셜 제도는 태평양 상의 군도 국가로 마셜제도 공화국이라 불리는 작은 독립국가예요. 마셜 제도는 열대어, 산호,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등 해양 레저를 좋아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해양 생물 외에도 2차 세계대전에 침몰한 난파선 등 역사적인 흔적들 또한 발견할 수 있다니, 조금은 특별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더욱더 추천해요!

니우에 섬 (Niue)

출처: flickr

오세아니아주에 위치한 니우에 섬의 바다는 울퉁불퉁하고 동굴이 많은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7월에서 10월 사이에 이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혹등고래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전문 가이드의 교육 아래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니우에 섬으로 떠나보도록 해요!

아메리칸 사모아 (American Samoa)

출처: flickr

사모아는 2015년 론리 플래닛에서 ‘남태평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선정된 여행지라고 해요. 그에 걸맞게, 파고파고 항구에서 새벽에 갓 잡아 올린 참치와 신선한 코코넛 크랩 등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9월-11월 사이에는 피아피아(FiaFia)라 불리는 불쇼, 패들링 보트 경주인 알로 파오파오(Alo PaoPao), 희귀 보양식인 팔롤로가 떠오르는 팔롤로 축제 등 다양한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이에 맞추어 방문하면 여행이 더욱 즐거울 거예요!

상투메프린시페 (São Tomé and Príncipe)

출처: flickr

상투메프린시페는 서아프리카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로 코코넛과 커피의 산지로 유명한 곳이에요. 아직까지 사람의 흔적이 많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한 이곳은 유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해요. 거기다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동식물들도 발견할 수 있다니, 온전히 보전된 신비로운 자연에 푹 빠져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출처: pixabay

미크로네시아는 서태평양에 위치한 6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 국가이며, 야크, 추크, 폰페이, 코스라가 대표적인 군도라고 해요. 야프는 만타레이와 함께 수영할 수 있고, 추크는 난파선 다이빙을 하며, 폰페이에서는 바다거북을 볼 수 있는 등 네 섬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다이빙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그러나 상어나 바라쿠다 떼 등이 자주 나타나므로 혼자서 하는 다이빙은 피해야 한다고 하니 조심하도록 해요!


그리고 폰페이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난 마돌 (Nan Madol)이라는 유적지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태평양의 베네치아’로 묘사되는 아름다운 곳이니 꼭 방문해보시면 좋겠어요.

지부티 (Djibouti)

출처: pixabay

지부티는 아프리카 북동쪽에 에덴만에 위치한 작은 나라입니다. 두바이와도 가까워 아프리카와 중동의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뽐내는 곳이죠. 지형적으로도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바닷물 보다 3배 이상의 염분을 가진 하얀 소금과 에메랄드빛의 호수가 어우러지는 아쌀 호수(Lake Assal)가 있고요.


아르도코바 화산(Ardoukoba Volcano) 활동으로 곳곳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신기한 모양의 기암군으로 이루어진 아베 호수(Lake Abbé)를 보면 지부티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고 해요. 두 호수를 방문하려면 프라이빗 투어를 신청해야 하는데 이 투어 비용이 제법 비싸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동티모르 (Timor Leste)

출처: flickr

2002년에 독립한, 21세기 최초의 독립국인 동티모르는 동남아 국가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중 하나예요. 그렇지만, 세계적인 자전거 경주 중 하나인 Tour de France를 좋아하거나,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이곳의 매력에 눈을 돌리게 될 거예요!


2009년부터 시작해 매년 8월에 이루어지는 Tour de Timor는 5일간 산맥과 마을을 가로지르며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자전거 경주 축제인데요, 자전거를 좋아하거나, 아름다운 동티모르의 풍경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어서 동티모르로 가 보도록 해요!

리히텐슈타인 (Liechtenstein)

출처: pixabay

제법 생소하게 느껴지는 곳, 리히텐슈타인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아직까지 군주가 직접 통치하는 나라라고 해요. 그래서 수도인 파두츠에 있는 성은 다른 나라의 성들과 달리 아직까지도 왕족 일가가 머물고 있어서 내부 접근이 금지되어 있죠.


도시가 크지는 않지만 알록달록하고 포근한 색감으로 이루어져 따뜻한 느낌이 물씬 들고 참 예뻐요. 아기자기한 형태를 지닌 건물들과 도심 속의 소 농장이 함께 만드는 풍경은 중세 시대의 마을이나 동화 속 마을을 떠오르게 하죠. 유럽 여행 중 실제 왕이 통치하는 동화 속 마을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은 분들은 리히텐슈타인을 방문해봐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