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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마스터하기

byITWorld

애플은 사용자들이 아이패드에서 생산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 멀티태스킹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동작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아이패드 생산성 도구의 정체와 존재의 이유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스플릿 뷰(Split View), 화면 속 화면, 개선된 독(Dock), 그리고 다양한 제스처 지원(드래그 앤 드롭 포함)까지 여러 기능들을 활용하면 일하면서 아이패드를 이용할 때 더 효율적으로 여러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파일(File) 앱 또한, 호환되는 앱 안의 파일을 쉽게 열 수 있어 작업 중인 파일을 다른 앱에서 열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태그를 사용하면 생산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다.

 

애플이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아이패드에서 맥에서 하는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슬라이드 오버, 스플릿 뷰, 화면 속 화면, 개선된 독, 그리고 여러 제스처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슬라이드 오버 사용하기

한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활성화되어 있는 다른 앱의 내용을 잠깐 보고 싶다면, 원래 보던 앱 위로 두 번째 앱을 떠다니는 창으로 열어 볼 수 있다.

 

• 앱을 사용 중일 때 화면 하단을 쓸어 올려 독을 연다.

• 열고 싶은 앱을 찾는다.

• 해당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위로 드래그한다. 움직임에 따라서 앱이 길고 좁은 창으로 나타날 것이다. 창을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슬라이드 오버로 활성화된 창을 닫으려면 창을 화면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창 상단의 작은 막대기 아이콘인 ‘핸들 바’를 통해서 드래그해 위치를 옮길 수 있다.

 

 

홈 화면에서 슬라이드 오버로 열기

홈 화면에서도 이 떠다니는 창을 열 수 있다. 우선 슬라이드 오버 보기로 열고 싶은 앱의 아이콘을 길게 누른다.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떠다니기 시작하는 수준으로 눌러야 한다. 그리고 손가락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실행하고자 하는 다른 앱 아이콘을 누른다. 그러면 창에서 두 앱이 동시에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플릿 뷰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가?

마치 책처럼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열어 사용할 수 있다. 스플릿 뷰로 들어가려면 두 번째 앱을 슬라이드 오버 모드로 연 다음 핸들 바를 터치해 아래로 드래그한다.

 

스플릿 뷰를 오른쪽이나 왼쪽 모두에서 활성화할 수 있으며, 두 앱 가운데에 있는 바를 드래그해서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스플릿 뷰로 보고 있는 창 위의 핸들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다시 슬라이드 오버 보기로 바꿀 수 있다. 혹은 가운데의 핸들 바를 오른쪽이나 왼쪽 끝으로 드래그해서 창을 없앨 수도 있다.

 

 

알아두면 좋을 제스처

익숙해지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스처들이 있다.

 

• 디스플레이에 네 손가락을 얹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다른 활성화된 앱으로 이동한다.

• 네 손가락을 한꺼번에 오무리면 현재 활성화된 앱이 닫히고 홈 화면으로 돌아간다.

 

 

독 활용하기

화면 아래에서 위로 짧게 스와이프하면 어디서나 독을 꺼낼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3개의 앱을 넣을 수 있다.

 

독의 오른쪽 3개의 앱은 가장 최근에 사용한 앱이다. 컨티뉴이티를 통해 가끔은 현재 다른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파리 같은 앱이 나타나기도 한다. 설정 > 일반 > 멀티태스킹 및 Dock에서 이를 제어할 수 있다.

 

앱들을 폴더로 만들고 싶다면, 독에 최대 6개의 폴더까지 넣을 수 있다.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다 아이콘이 흔들리면 독으로 이동하거나 뺄 수 있다.

 

 

드래그 앤 드롭 이해하기

앱 사이에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아이템을 이동할 수 있다. 우선 스플릿 뷰나 슬라이드 오버로 앱 2개를 실행한다. 그 다음 하얀색 상자가 나타나며 떠오르는 것처럼 보일 때까지 원하는 아이템을 길게 터치한다.

 

여러 아이템을 동시에 이동하려면, 먼저 첫 번째 것을 선택하고 약간 드래그한 다음 추가 아이템을 탭하면 된다. 먼저 선택한 아이템에는 손가락이 올려져 있어야 한다. 파란색 배지에 나타나는 숫자는 선택한 아이템의 개수를 의미한다.

 

드래그하고자 하는 모든 아이템을 선택한 다음에는 그냥 다른 앱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파일 앱 등에서 여러 항목을 한꺼번에 움직일 때 유용하다.

작업 관리자 화면

화면 아래에서 위로 화면 절반 정도까지 쓸어 올리면 작업 관리자 및 제어 센터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제어 센터 메뉴들과 활성화되어 있는 앱, 독을 볼 수 있다.

 

 

화면 속 화면 모드 활용하기

앱에서 영상을 볼 때 클립을 화면 위에 떠다니는 작은 창으로 보도록 선택할 수 있다. 즉,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도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PiP 모드로 들어가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작은 상자 쪽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큰 하얀 상자 모양이다. 손가락 두개를 오므리거나 펴서 작은 화면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멀티태스킹 활용 관련 참고 사항

이러한 멀티태스킹 도구를 사용하려면 iOS 11 이상이 설치된 최신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해야 한다. 아이패드 미니 2와 3, 아이패드 에어는 제한된 수준의 슬라이드 오버만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Jonny Evans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