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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주는’ 유용한 팁과 트릭

byITWorld

삼성 갤럭시 S9은 멋진 디자인과 최신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다. 그렇다고 겉만 번드르르한 스마트폰도 아니다. 수 많은 소프트웨어 기능과 옵션이 들어있다. 너무 많아, 유용한 기능과 옵션을 찾는데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 다행히 혼자 메뉴를 뒤질 필요가 없다. 지금부터 새 갤럭시 S9 스마트폰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도와줄 '팁’을 소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 손’ 모드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삼성의 얇은 베젤(테두리) 덕분에 갤럭시 S9과 S9+를 아주 편하게 손에 쥘 수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화면이 크다. 특히 플러스 모델은 손이 큰 사람도 한 손으로 이용하기 쉽지 않다. 이런 경우 '한 손’ 모드를 켜서 사용하면 유용하다. 설정 > 유용한 기능 > 한 손 조작 모드로 이동해 한 손 모드를 켠다.

 

왼쪽 아래나 오른쪽 구석에서 위로 밀어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또 홈 버튼을 3번 탭 해 한 손 모드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다. 한 손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화면 크기가 줄어든다. 한 손으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는 크기이다. 한 손 모드를 벗어나려면 줄어든 화면 창 바깥 부분을 탭 한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설정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갤럭시 S9의 올웨이즈 온은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한 눈에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자신의 필요사항에 맞춰 AOD(Always On Display)를 표시할 시기와 방법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된 설정 메뉴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설정 > 잠금화면 및 보안 아래 중간 지점에 숨겨져 있다.

 

AOD 목록에서 표시할 정보, AOD를 사용할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낮에는 AOD를 켜 놓고, 밤에는 끄는 것이 좋다. 시계 및 페이스 위젯 항목이 있는데, 여기에서 AOD 시계 스타일을 바꾸거나, 음악 제어와 캘린더, 알람 지원 기능을 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음악 제어 기능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홈 화면 가로 모드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삼성은 지난 해 홈 스크린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존 업그레이드를 더 좋게 개선했다. 덕분에 ‘삼성 익스피리언스(Samsung Experience)’ 런처에서 가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최고의 가로 모드 런처 중 하나가 됐다. 대부분의 갤럭시 S9 모델에서 꺼져 있다. 그러나 런처 설정에서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빈 공간을 길게 누르고, 하단의 ‘홈 화면 설정’ 버튼을 탭 한다. ‘세로 모드 고정’ 토글을 꺼야 가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회전시키면, 그 즉시 홈 화면의 방향이 바뀐다. 위젯도 가로 레이아웃에 맞게 조정이 된다. 아이콘 라벨은 각 아이콘의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다른 가로 모드 런처보다 깔끔하다.

 

 

내비게이션 바 사용자 지정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내비게이션 바는 계속해 자주 사용하는 인터페이스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 것이 좋다. 설정 > 디스플레이 > 내비게이션 바에서 설정을 할 수 있다. 삼성은 온 스크린 버튼을 도입했다. 따라서 삼성이 기본값으로 설정한 순서인 ‘최근 앱 - 홈 - 뒤로가기’’를 안드로이드의 기본 순서인 '뒤로가기-홈-오버뷰’로 바꿀 수 있다. 제일 하단 ‘버튼 구성’에서 설정할 수 있다.

 

전체 화면에 가려지거나, 절전 모드 상태에서도 항상 활성화 상태인 홈 버튼 ‘강하게 누르기’ 기능도 테스트해야 한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지만, 기본 설정된 압력이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낮거나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게 압력을 바꿀 수 있다.

 

 

생체인증 기능 설정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삼성은 얼굴 인식, 지문 인식, 홍채 스캔 등 다른 스마트폰보다 많은 생체인식 및 인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 설정해 전화기 잠금을 풀 수 있다. 그러나 알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얼굴과 홍채를 등록했다면, 설정 > 잠금 화면 및 보안 > 화면 잠금 방식 아래에서 인텔리전트 스캔 기능을 켤 수 있다. 얼굴을 이용한 잠금 해제로 더 빨리 전화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덜 안전함). 그러나 눈과 각도가 일치하는 경우, 전화기가 홍채를 우선시하는 기능이다. 삼성 페이(Samsung Pay) 같이 보안이 중요한 기능의 경우, 얼굴 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하고 홍채로 인증을 할 수 있다.

 

지문 센서가 앞선 모델보다 더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지문 등록 창이 혼동을 초래한다. 갤럭시 S9의 지문 등록 화면은 빠른 설정을 위해 센서를 ‘스와이프’하라고 지시한다. 훨씬 더 빠른 방법인 것은 맞다. 그러나 정확하지 않다. 센서를 반복해 탭 해 등록을 하는 방법이 지문을 더 정확히 인식시키는 방법이다.

 

 

빅스비 끄기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삼성은 빅스비를 성공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갤럭시 S9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다. 빅스비를 호출하는 물리적 버튼은 여전히 너무 쉽게 눌러지는 장소에 위치해있다. 빅스비를 끄려면 먼저 왼쪽 홈 스크린 패널 위로 스와이핑을 하거나, 빅스비 버튼을 눌러 실행을 시킨다. 그리고 맨 위의 설정 아이콘을 탭하면 표시되는 토글을 이용해 빅스비 버튼을 끈다.

 

다음은 일반 설정 메뉴를 열어 (역시 물리적 버튼과 연결되어 있는)빅스비 보이스를 끈다. 마지막으로 홈 스크린의 빈 공간을 길게 눌러 편집 모드로 들어간다. 왼쪽으로 스크롤, 위의 스위치를 통해 빅스비 홈 스크린 패널을 끈다. 빅스비를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이 패널을 다시 활성화시켜 설정으로 들어간다.

 

 

보안 폴더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갤럭시 S9에는 삼성 녹스(Knox) 시큐리티 프레임워크가 탑재되어 있다. 이를 이용, 요주의 정보를 대상으로 보안 폴더를 설정할 수 있다. 시큐어 폴더 설정 항목은 설정 > 잠금 화면 및 보안 > 보안 폴더에 위치해있다.

 

PIN과 패턴, 비밀번호를 이용해 보안 폴더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등록한 지문과 홍채를 스캔하는 방법으로도 폴더를 열 수 있다. 시큐어 폴더에는 (은행 앱 등)앱 사본 파일과 문서, 이미지도 보관할 수 있다. 보안 폴더의 파일은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사용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보안 폴더에 액세스 할 수 없다.

 

 

수동으로 카메라 조리개 조정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갤럭시 S9에는 새로운 이중 조리개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f/2.4나 f/1.5로 작동된다. 전자는 조명이 밝을 때, 후자는 조명이 부족할 때 유용하다. 그러나 전화기가 조리개를 자동 설정하도록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프로 모드로 전환한다. 그러면 사용자 자신이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다. 조리개 아이콘을 탭하면 토글이 표시된다. (가로 모드에서)화면 하단에 이용할 조리개 설정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다. 여기에서 f/1.5나 f/2.4를 선택할 수 있다.

 

 

슈퍼 슬로우 모드 조정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삼성의 새 카메라는 슈퍼 슬로우 모드를 지원한다. 그러나 사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기본 모드의 경우, 정상적인 속도로 비디오가 녹화된다. 그러나 선택 상자에 움직임이 있을 때 960fps로 바뀐다. 자동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프레임 주변의 상자로 끌어 옮긴 후 ‘핀치’ 동작으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또는 자동 버튼을 눌러 수동 모드로 바꿔 슬로 모션 모드를 완전하게 조정할 수 있다. 그러면 셔터 위에 슬로우 모션 버튼이 표시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슈퍼 슬로우 모드로 녹화가 된다.

 

 

더 강력한 멀티태스킹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갤럭시 S9은 멀티 윈도우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기본 설정에서는 몇몇 기능이 꺼져 있다. 기본 설정에서는 화면 분할 모드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앱 화면의 앱 카드 상단에 위치한 작은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렇지만 설정 > 유용한 기능 > 멀티윈도우에서 다른 멀티태스킹 기능을 켤 수 있다. 이 메뉴 항목의 모든 토글을 켠다. 가장 위에는 최근 앱 버튼을 길게 누르면 즉시 분할 화면이 실행되는 토글이다. 가장 아래의 토글 버튼은 윈도우 앱의 팝업 보기를 지원한다. 왼쪽이나 오른쪽 모서리를 끌어 앱을 움직이는 창으로 줄일 수 있다. 동시에 여러 앱을 열고, 이를 움직이는 아이콘으로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엣지 패널 사용자 지정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갤럭시 S9의 경우, 삼성의 엣지 패널 도구가 항상 화면에 위치한다. 원할 경우 끌 수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유용하게 사용자 지정을 하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투명한 핸들에서 스와이핑을 하는 방법으로 엣지 패널에 액세스한다(중앙 오른쪽 끝부분에서 시작). 핸들을 안쪽이 아닌 위와 아래로 끌어 옮길 수도 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Edge screen > Edge 패널에서 다른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패널의 순서와 표시되는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다. 삼성 앱들이 들어있는 앱 패널(App Panel)을 주시하는 것이 좋다. 삼성 앱들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따라서 가장 빨리 액세스 할 필요가 있는 앱들로 교체한다.

 

 

강화된 터치 민감도 모드

삼성 갤럭시 S9을 ‘더 잘 쓰게 해

갤럭시 S9에는 수 많은 신기능이 도입됐다. 그러나 이 기능은 새로운 기능이 아닌 ‘부활'한 기능이다. 갤럭시 S5에 도입되었던, 터치 감도를 강화시키는 ‘글로브 모드(Glove Mode)’와 비슷한 기능이다. 더 종합적인 터치 민감도 토글을 도입한 것이 차이점이다.

설정 > 유용한 기능 제일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에 따르면, 화면 보호 필름을 부착했을 때 성능을 높여준다. 또 추운 날씨에 장갑을 낀 상태로 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Ryan Whitwam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