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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위하는 한국당 쪽으로 퇴장... 정우택-김무성과도 인사

by중앙일보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마친 뒤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인사하며 퇴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일 오전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의석 쪽으로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시정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의석 쪽 통로를 따라 퇴장하며 김도읍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을 마친 뒤 본회의장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석 쪽 대신 자유한국당 의석 쪽 통로를 이용해 퇴장했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공영방송 장악 음모! 밝혀라!' 등의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공영방송 장악음모 밝혀라', '북 나포 어선 7일간 행적 밝혀라', '북한규탄 UN 결의안 기권 밝혀라'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시위를 벌였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한 1일 본회의장 자유한국당 의석 컴퓨터 모니터에 '민주주의 유린 방송장악 저지'라고 적힌 손팻말이 붙어다. [연합뉴스]

또 본회의장 의석 컴퓨터 모니터에도 '민주주의 유린 방송장악 저지'라고 적힌 손팻말을 붙이고 있었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연설을 마치고 연단에서 내려온 문 대통령이 앞 자리의 여당의원들과 악수하며 현수막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석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의석 맨 뒷자리의 정우택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편 약 1년 전인 지난해 10월 24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연설을 마친 뒤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의석이 있던 가운데 통로를 따라 퇴장하며 여당 의원들과만 인사했다.

국회 연설 마친 문 대통령, 항의 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24일 국회에서 연설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나서며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종근·임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