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컬처 ]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선

by중앙일보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블루벨로 뒤덮인 숲 ⓒ Toby Melville / Reuters / 2015.5.4

블루벨로 뒤덮인 숲

 

ⓒ Toby Melville / Reuters / 2015.5.4

 

영국 서부 말보로 지방의 숲 속에 블루벨(bluebells)이 뒤덮였다. 블루벨은 파란색이나 흰색의 작은 종 모양 꽃으로 매년 5월초 장관을 이룬다. 1930년대와 50년대 너도밤나무를 심어 조성된 세이버네이크 숲과 웨스트 우즈에 가면 볼 수 있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일본 고양이 마을 ⓒ Thomas Peter / Reuters / 2015.2.25

일본 고양이 마을

 

ⓒ Thomas Peter / Reuters / 2015.2.25

 

일본 고양이가 떼 지어 사는 일본 남부 에이메현의 아오시마섬. 이 섬에는 고양이가 사람보다 여섯 배나 많다. 폐가에서 지내며 온 마을을 활발히 돌아다닌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스페인 마을의 슈퍼문 ⓒ Jon Nazca / Reuters / 2014.7.12

스페인 마을의 슈퍼문ⓒ Jon Nazca / Reuters / 2014.7.12스페인 남부 카디즈주 올베라 지역의 집들 위로 거대한 슈퍼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지구에서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때로 평소보다 달이 밝고 크게 보인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는 38만 4000km로, 슈퍼문은 35만 7000km로 줄어든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겨울 왕국의 호수 ⓒ Nigel Roddis / Reuters / 2010.11.26

겨울 왕국의 호수ⓒ Nigel Roddis / Reuters / 2010.11.26잉글랜드 북부 서튼 뱅크 인근의 호수 위로 눈 덮인 나무들의 반영(反影)이 보인다. 노스 요크 무어스 국립공원 속 때 묻지 않은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이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유럽의 대표 정원 ⓒ Yves Herman / Reuters / 2015.4.15

유럽의 대표 정원ⓒ Yves Herman / Reuters / 2015.4.15하늘에서 내려다 본 네덜란드 쾨겐호프 공원의 인근 꽃밭. 암스테르담 남서쪽 리세 지방의 쾨겐호프는 튤립을 비롯한 구근류 꽃이 수백만 송이가 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훼 정원이다. 30명의 정원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3~5월에 축제가 열린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달과 마녀 ⓒ Mike Blake / Reuters / 2014.10.8

달과 마녀ⓒ Mike Blake / Reuters / 2014.10.8마녀가 구름으로 가려진 달 앞으로 지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캘즈배드의 태평양 상공에서 무선으로 조정되는 마녀 모양의 물체가 시험 비행 중이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북극의 오로라 ⓒ Yannis Behrakis / Reuters / 2014.9.30

북극의 오로라ⓒ Yannis Behrakis / Reuters / 2014.9.30노르웨이 메스테르빅 마을 근처의 산악캠프 너머로 오로라(북극광)가 에메랄드빛으로 하늘을 물들였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창밖으로 나온 손 ⓒ Marcelo del Pozo / Reuters / 2013.4.10

창밖으로 나온 손ⓒ Marcelo del Pozo / Reuters / 2013.4.10스페인 세비야의 안달루시아 현대미술센터에서 크리스티나 루까스의 설치미술 작품인 ‘앨리스’를 신기한 듯 한 관람객이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빅벤도 샤워가 필요해 ⓒ Dan Chung / Reuters / 2001.8.20

빅벤도 샤워가 필요해ⓒ Dan Chung / Reuters / 2001.8.20영국 런던의 명물인 국회의사당 빅벤을 청소하는 모습. 청소하는 와중에도 시계 바늘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간다.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

해변의 아이들 ⓒ Enrique Castro-Mendivi / Reuters / 2008.12.26

해변의 아이들ⓒ Enrique Castro-Mendivi / Reuters / 2008.12.26페루 리마의 소년들이 석양으로 물든 해변에서 축구하는 모습을 포착한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세월이 흐르며 선호하는 이미지가 바뀌기에 특별하게 좋아하는 이미지는 없다. 그러나 해질녘 해변에서 축구놀이를 하고 있는 한 무리의 아이들을 찍은 이 사진이 항상 기억에 떠오른다.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빛을 통해 포착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소중한 사진이다. 이러한 장면은 순식간에 지나가기에 나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했다고 굳게 믿는다.” 


정리=박정경 기자 park.jeongkyung@joongang.co.kr

사진 제공=로이터 사진전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