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내외를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든 마크롱

[이슈]by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를 국빈방문 했다.


문 대통령은 프랑스 현지 도착 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한·불 정상회담, 공식 환영식 및 무명용사묘 참배 등 크고 작은 일정 7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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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7일 공식 수행원들이 촬영한 문 대통령의 프랑스 일정 B컷 사진을 공개했다. B컷 사진은 공식적인 언론 공개 일정이 아닌 비공개 일정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모두 스마트폰으로 촬영됐다. 또 사진은 문 대통령의 일정 뿐만 아니라 공식 수행원들의 움직임까지 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밤 열린 국빈만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문 대통령 내외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의 사진도 B컷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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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회담 등 격식이 요구되는 자리가 아니라면 수행원들은 서슴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B컷을 만들어 낸다.

일반적으로 사진기자들이 공식 일정에 머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은 제한적이지만, 공식 수행원들은 행사를 마치는 시간까지 머물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사진들이 나올 수도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 역시 격의 없이 움직이는 문 대통령의 사진들이 다수 공개됐다.


청와대 춘추관은 수행원들이 촬영한 사진을 모두 취합해 이처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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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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