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바라보는 홍상수…'풀잎들' 촬영현장 공개

[연예]by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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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잎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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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잎들' 스틸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2번째 장편 영화 '풀잎들'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25일 개봉과 함께 공개된 '풀잎들' 현장 스틸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풀잎들'에는 배우 김민희와 정진영, 기주봉, 서영화, 김새벽, 안재홍, 공민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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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잎들' 스틸

'풀잎들'은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서 첫 작품으로 공개되며 외신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민희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A씨에게 협의이혼을 제안했지만 조정이 결렬되자 그해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재판은 지난 4월 조정에 돌입하면서 협의 가능성을 열었으나 조정이 불성립됐고 양측은 다시 소송을 시작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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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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