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여행 ] 울산 가볼만한곳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해파랑길 7코스

by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태화강

울산의 태화강은 울산 지역민들과 역사를 같이한 소중한 하천입니다. 이곳에는 십리대숲과 더불어 연어, 은어 등 토종 어종과 백로, 고니, 수달, 너구리 등 70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해파랑길 7코스는 울산시의 자랑인 십리대숲을 지나 절경을 이루는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태화강 전망대

출발지인 태화강 전망대는 태화강길 주변의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날이 좋다면 정말 예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태화강 나룻배

전망대 아래에는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나룻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더라고요. 혹시 나룻배를 이용하실 생각이 있다면 이 점 꼭 참고하세요!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출발지에는 이렇게 해파랑길 7코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각종 관광에 대한 정보나 먹거리에 대한 것도 짤막하게 소개되어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서 주변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건너편에 보이는 십리대숲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있는 대숲입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7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하천 주변에는 동식물이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무더운 여름에 해파랑길 7코스를 이용할 땐 물 혹은 이온음료는 필수로 챙겨서 출발하시길 권장합니다. 근처에 편의점은 많이 있으나 코스를 벗어나 5~10분 이상 가야 있기 때문에, 그 체력을 아낄 수 있으니까요!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해파랑길 7코스는 걷기 길 이상의 하나의 관광지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어느 정도 걷다 보면 건너편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오는데, 해파랑길 7코스는 이 다리를 건넌 다음 계속 이어집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건너편 출발지에는 수령이 약 300년 된 팽나무가 있는데,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 그 풍경이 참 예뻤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십리대숲의 초입길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습니다. 테두리를 위 사진처럼 해놓으니 마치 하나의 그림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십리대숲은 이름 그대로 대나무숲이 태화강을 따라 십 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는 뜻으로 전체 면적은 약 29만 m²이라고 합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십리대숲 안에서만큼은 한여름이지만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안에는 이렇게 재밌는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십리대숲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객은 이렇게 입구나 출구에 자전거를 놓고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십리대숲을 나오면 이렇게 또 푸르른 풍경과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사진에 보이는 곳은 ‘태화루’로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하였습니다.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을 자랑합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해파랑길 7코스가 좋은 점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냉, 온수기가 길 곳곳에 설치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물을 여러 개 챙기지 않아도 목이 마를 때쯤 냉, 온수기가 설치되어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태화강은 강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의 경치를 자랑한다는 것을 해파랑길 7코스가 끝나갈 즈음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이후의 길은 자전거 길과 걷기 길이 합쳐지기 때문에 걸기 길 이용객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휴식공간도 없기 때문에 그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7코스를 이어가야 합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태화강길이 끝난 후 동해로 이어지는 길을 가며 해파랑길 7코스는 마무리를 향해 갑니다.

여름 시원한 뷰가 특징인 걷기여행길,

최종 도착지인 영포 삼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다른 구간과 이어지기 위해 도착지를 영포 삼거리로 했는지 모르겠으나, 태화강이 끝나는 지점까지를 코스의 종점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탁 트이고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해파랑길 7코스, 이번 울산 여행의 새로운 코스로 어떨까요?

걷기 여행 필수 정보

  1. 코스 요약 : 17.4km
  2. 걷는 시간 : 20대 남자 기준 5시간 30분 (중간중간 휴식, 사진촬영한 시간 포함)
  3. 걷기 순서 : 태화강전망대~(4.8km)~십리대숲~(5.9km)~내황교~(6.4km)~염포삼거리~염포산입구(종합안내판이 있음)
  4. 난이도 : 20대 남성 체력 기준 중 (초보자 기준)
  5. 출발점 가는 방법 : 울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30분 소요
  6. 종료지점에서 터미널/기차역/출발점까지 가는 방법 : 종료지점에서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버스로 약 30분

걷기 여행 TIP

  1. 화장실 : 울산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337번 이용, 태화강 전망대 정류장 하차
  2. 식수 : 태화강 둔치길 곳곳에 식수대 배치 중
  3. 매점 : 십리대밭교 앞
  4. 사진 찍기 좋은 곳 : 태화강 전망대, 십리대숲 안의 각종 포토존, 태화사&태화루
  5. 중간에 휴식 취하기 좋은 곳 : 십리대숲 안에 휴식공간이 있고, 태화강이 끝나기 전 까지에는 몇 십분 간격으로 휴식공간이 있으나, 그 이후의 1~2시간은 휴식공간이 없음.
  6. 추천 여행 시기 : 6~7월의 초여름, 9~10월의 가을
  7. 누구랑 함께 가면 좋을까? : 코스 자체도 초보자가 하기에는 긴 편이고, 여름에는 날이 더워 체력적으로 더 부담이 될 수 있어, 가족 단위보다는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을 추천.
  8. 주변 관광지 또는 맛집 : 십리대숲을 조금 지나다 보면 성남동 젊음의 거리가 있는데 이곳에 맛 집이나 카페가 많이 있다.
  9. 길 상세 보기 : 걷기여행 | 두루누비 전국 걷기여행과 자전거여행 길라잡이 www.durunubi.kr

글, 사진 : 한승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