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작은 커피전문점서 '휘핑크림' 보기 어려워진다?

[라이프]by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매일경제

앞으로 소규모 커피전문점에서 음료 위에 올리는 휘핑크림을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휘핑크림은 아산화질소로 만든다. 아산화질소는 식품첨가물이나 의료용 보조 마취제로 쓰는 물질이지만 환각제로 오용될 수 있어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클럽 ‘버닝썬’ 사건이 주목을 받으며 범죄로도 이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산화질소를 소형 용기 형태로 제조할 수 없게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지난달 19일 행정 예고했다.


[기획·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신영빈 인턴기자]

2019.04.13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세계 수준의 고급 경제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명
매일경제
소개글
세계 수준의 고급 경제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