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생애 처음 끓인 미역국”…2세 소식에 축하 물결

[연예]by 매일경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뜨거운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생애 첨 끓인 미역국. 갓 지은 밥과 따끈하게 한끼 하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아내 서수연의 생일을 맞아 손수 미역국을 끓여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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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특히 이날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세 사람의 행복을 기원해야겠다”, “기쁜 소식 너무 축하드린다”, “올해 아빠가 되고 싶다는 꿈 이뤘네요”, “예쁜 부부 축하해요” 등 응원과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9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후 SNS를 통해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019.04.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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